연동되어 바로쓰는 후기가 왜 안보이는지ㅜㅜ 기다리다가 허접하게 여기쓰다가 멏번날려먹고.. 의기소침해서 후기안쓰려다가 그플사랑하는마음에 다시도전..

나이드니 후기쓰는것도 귀찮고 오타고치기도긔찮고 힘드네요ㅜㅜ

말로하고싶다.;

큰딸이 두세학기를 거의 학교에서 지내다시피하며 밤샘작업이 늘다보니 위생관리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만사귀찮다고 시간이나면 무조건 잠에투자하던 녀석이 스스로 병원예약하고 다녀오기까지..

상상도못한 질염도 걸렸어요.

물론 그전에도 가능한 여성청결제품을 사용해서 씻긴했는데 이전처럼 매일 루틴대로 하질못하니 어느순간 몸에서 반응이 온건가봐요.

그플에서 출시된거 보자마자 주문해서 큰건 딸욕실에 두고 작은건 학교에 가져다두라고하고는 틈날때 사용하게했어요.

처음 질염판정에 여성청결제도 거부하던 아이가 그플제품이라하니 순순히 받아쓰더군요.

병원약은 딱 사흘먹고 끝냈고, 지금은 아무탈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방학인데도 공모전이니 뭐니 치열하게 살고있지만, 아이의 몸은 치열함에서 자유로운 상태에요.

제품 하나로 삶의질이 올라갔다고할까요..

용량도 커서 꽤 오래쓰겠어요.

저도 쓰던거 다쓸때즈음 구매하려고 요즘 팍팍쓰는중입니다. 집에 그플제품 쟁여논게 많아서 약간의 죄책감에(!??ㅋ) 아직 못사고 발만 동동..

내몸에 이로운 제품들 늘 고민해주고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