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플 럭키박스 이벤트에 1차로 두박스 겟했어요.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혼자서 언박싱🙂 선물포장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 사실 미스트 대용량 두개만으로도 벌써 럭키박스인거죠. 그래도 사람 욕심이란게 참😅 언박싱을 하면서도 원하는 제품이 들었으면 좋겠다했어요^^;;; 꼭 써보고 싶었던 제품도 있었고 사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아이들도 있었는데 평소 그플만 사용하는 언니가 사용해보면 아마 또 주문할걸 하고 이야기하더라구여. 그리고 금액대별 사은품에 평소 써보고 싶은 제품들이 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뿐 파우치두여^^ 미스트는 그라운드 플랜 시작할때부터 사용해서 잘 아는 제품이고 시중엔 이만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제품들도 저한테 럭키한 제품들이길 바래봅니다. 서버문제부터 이벤트가 끝난뒤까지 맘 고생 많았을텐데 그플을 애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응원과 이런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이벤트 종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