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드리는건 최애템이 하나 더 생겼다는 거예요!!! 저는 6살,5살,11개월 아이셋을 키우는 육아맘 입니다. 육아하다 보면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 씻을 시간은 더더욱 없는게 현실이예요. 몇일 세안 못할때도 많구요. 체험단 선착순에 성공해서 택배받고 아기 잠깐 놀시간에 후다닥 세안했네요ㅋㅋ이거바르려고! 우선 저는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sns에 올려주신 사용순서대로 썼어요! 첫날에는 필링패드부터 크림까지 썼는데 자고일어나도 쫀쫀한게 유지가 되서 두번째 날부터는 필링패드-클리어스킨-미스트-에센스-미스트로션 이렇게만 썼는데도 굉장히 쫀쫀한 느낌을 받았어요! 크림바른것 처럼 쫀쫀한데 가벼운 느낌이라 서 이거다 싶었어요~ 크림바르면 뭔가 많이바른 무거운 느낌이었거든요. 막내가 11개월이라 집에만 있다보니 크림까지 안발라도 4~5시간은 쫀쫀함과 은은한광까지 유지가 되더라구요! 심지어 집앞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두 보드라웠어요! 손바닥에 짜서 바른 후에 보니 촉촉한 느낌과 은은한 광이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특별히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아서 아이들 셋 얼굴에 발라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아이들도 미스트-에센스-크림까지 발라줬었는데 귀찮아하더니 이거하나만 쓱 발라주니까 저도 편하고 아이들도 다른건 안발라도 되냐고 묻더라구요ㅋㅋ 샘플 손바닥에 짰을때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 생각했었는데 이름 그대로 젤모이스춰가 딱이예요! 이보다 더 완벽한 네이밍은 없는듯 해요ㅋㅋ 그리고 본품보니 미스트병이랑 같은거라 굳이 크림처럼 손가락 안써도 되니 간편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육아하느라 이것저것 바르려해도 금방 사고치는 아이들때문에 하나 바르고 나서 한참 뒤에 또바르고 했는데ㅋㅋ 젤모이춰 있으면 집에서는 미스트 칙칙 뿌리고 젤로션 바르면 되니까 편할것같아서 이건 꼭 사려구요! 기대기대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