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제품. 엄마가 늘 탈모로 신경쓰셔서 믿고 써보라고 사드렸는데 사실 눈에 띄게 빠지는 머리가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시네요.(시무룩..) 그치만 빠지는 머리가 자꾸 많아지는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 최근엔 늘어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 어떤 샴푸도 예민한 엄마의 눈에는 그저 따갑기만 했는데 최초로 눈이 따갑지 않은 제품이라며 계속 쓰고싶다고~ 그래서 일단은 만족하며 다 쓰시면 또 구매하려구요.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욕심이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