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대▶ 20대 중반

2. 피부타입▶ 유분 부족형 건성

3. 상품평▶

(알수없는 오류때문에 길~게 적은 후기 다시 적어봅니다..)

먼저 제 피부는 과거에는 피부좋다 라는 말을 수번도 들었는데, 요즘은 사춘기때도 나지 않던 여드름 뾰로지가 마구마구 올라와서

우울해하고 있었답니다. 화장을 지속적으로 하기도 하고 화장하고 있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평소에 화장을 하면 코를 중심으로 화장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화장을 한지 4시간이 지나느 12시 점심시간이 되면 제 얼굴은..

하.. 주변에 사람들이 가까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그 유명하다는 레*** 왕면봉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 오고 있기는 하나 피부가 말썽인가봐요..

꾸준히 팩도 하고 있구요.. 이 오일로 기초를 가꾸고 나서 가장 큰 변화는 화장이 안떠요. 진짜 안떠요.

수정화장할때 한두방울 섞어봐야지 했으나 이건 시도해지 않았아요. 이러지 않아도 아침에 해둔 기초화장덕에

들뜨거나 그러는 일이 없어요.. 이 부분은 진~짜 강력 추천해요.

얼굴에 오일 마사지 해주고 손바닥에 남는 오일은 머리가 허리춤까지 오는 제 머리카락에 양보해요.

그 비싸다는 모르칸 오일을 못지않게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모르칸 오일 사용 중,,)

오일인데 답답한 감이 없어요. 수분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건조하다라는 느낌이 계속 나는데 오일을 기초에 포함시킨 후부터는

수분크림을 안발라도 끈적임 없이 얼굴이 촉촉하거든요.

오늘 아침에 마지막으로 사용을 하고 나왔는데,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진짜 이 오일로 마사지 좀 해주면.

오일이 오일이 아닌 거 같은 그런 느낌.

샘플 체험으로 그냥 좋은 말 남기는 거 아니에요. 아! 이거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게 이런거네요.

사용해보면 딱 느껴질 거에요. 왜 그라운드 플랜 오일을 그렇게 강력 추천하는 지..

원래 답답해서 오일 사용 안했던 사람인데, 이건 처음 향이 조금 특이하다? 낯설어서 그렇지

다른 오일과는 다른 특별함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