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에요 샴푸와 컨디셔너 각 3번 사용해본 솔직한 느낌을 적었어요 컨디셔너? 그게 몬가요? 린스는 변기 막힐때 쓰는거죠? 못쓰고 버린게 더 많은 헤어제품들 ㅠㅠ 그플은 로션같은 컨디셔너에요 시간만 있음 바르고 두고 싶어요 심지어 깔끔한 행굼 느낌이에요 정말 미친듯이 헹굴필요 없어요 가볍고 부드럽고 잡내 없고요 억지스런 향도 없고요. 그냥 내 머리카락처럼 윤기가 나요 자연스런 윤기요 1. 헹굼이 깔끔하고 2. 제형이 가볍고 부드럽고 3. 성분이 착하고 4. 독박육아맘도 찰랑거릴수 있다 5. 다시 길러야겠다 그동안 씻으면서 불편했던것들 그플이 해결해주고 있네요 그플 샴푸나오기전에 결국 독박육아 3년만에 단발로 잘랐어요 전 단발이 안어울려요 얼굴이 이문세 아저씨하고 친구같아서 짧은 단발하면 더 더 길어보이는데 단발한 이유는 하나에요 관리가 안되서 ㅠㅠ 긴머리는 꼭 컨디셔너해서 찰랑찰랑 해줘야 이쁜데. 독박육아맘은 애랑 같이 씻으면서 거품 헹구는데만 집중하니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미끄덩 거리는데 헹구는짓을 빨리 멈출수가 없고 그럼 애는 춥고 울고요 그리고 제대로 안 행구면 두피 초 가렵고요 엄청 민감해져서 아무거나 사용못해서 올가닉 샴푸 썻더니 머리카락이 마른 옥수수수염마냥 윤기 없이 푸석하고 빗도 안들어가게 가늘게 엉켜버려서 다 잘라냈어요. 결론은 괜히 잘랐어요 이런 컨디셔너라면 매일 가볍만 해줘도 좋아졌을거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