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플랜 미스트, 에센스등 기초에 대한 나름 믿음이 있어서 뒤에 출시된 그플 미스트 쿠션과 핑크 선크림에 대한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미트스 쿠션은 무난하게 잘 썼구요,,,여름철에 덥고 손으로 선크림 바르는게 너무 귀찮아서 핑크선쿠션을 샀습니다 첨에 선쿠션 바르고 그플 미스트 쿠션 막 발랐을때는 응 괜찮군...했는데...그날 저녁에 집에 와서 기절할뻔...물론 요즘 많이 덥고 땀이 많이 난다고 하지만...그날 그닥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았는데...거울을 보니까 하얀 점 같이,,,,(화장이 무너지면서 선쿠션의 흔적으로 보여요..) 도독도독 한 흔적 들이 얼굴 전체에 골고루 보이네요...그래서 이날 너무 더웠나 하고 며칠 지나서 똑같이 발랐는데 또 그렇게...이 더운데 화장 무너짐에는 장사가 없는건지....너무 기대를 한건지..그날 저녁에 거울 보고 좀 많이 놀랬드랍니다....다음에 미스트쿠션과 선쿠션 업글될때 화장 무너짐에 대한 개선이 좀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