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플 미스트 처음 뷰티버스로 만났을때가 생각나네요
사진처럼 두드러기가 막 올라온 상태여서 미스트 딱 뿌려주셨는데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그이후로 미스트와 페이스오일은 계속 쓰고 에센스 크림등등 점점 늘려가며 쓰고 있어요
딱히 비포 애프터 사진이 없는데 이벤트 후기를 쓰려면 두드러기가 올라와야하는데 지속적으로 그플 제품만 써서인지 두드러기가 안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그플을 안썼어요 ㅡㅡㅋ 두드러기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찍고 다시 사용했답니다
두드러기를보니 반가운 느낌도 있네요 ㅋ 후기 써야해서 기다렸기때문에... ^^
이제 얼굴은 저정도로 두드러기가 올라오지 않아요 목 아래부분도 바디제품 안쓰니 간만에 올라온거랍니다
미스트만 착착 뿌려줘도 피부가 싹 진정되는데 이러니 끊을수가 없네요 평생 함께하고 싶은 그플 미스트 번창하고 변함없이 영원하면 좋겠습니다!